오라클, OCI 교육·자격증 프로그램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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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교육 및 자격증 테스트 프로그램을 전 세계적으로 무상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무상 제공되는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기술역량 수준과 IT 직무 별로 오라클의 전문가가 직접 설계한 전방위적인 OCI 학습 커리큘럼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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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임유경 기자)오라클은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교육 및 자격증 테스트 프로그램을 전 세계적으로 무상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무상 제공되는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기술역량 수준과 IT 직무 별로 오라클의 전문가가 직접 설계한 전방위적인 OCI 학습 커리큘럼이 포함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는 13개 언어로 지원되는 OCI 디지털 교육과정 전체를 온디맨드 방식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와 기타 10개의 자격증 시험은 2021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무상 제공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학습자가 클라우드 전문성을 획득하고, 개인의 역량 강화 및 경력 개발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기업이 IT 인재 풀을 확대함으로써 신속한 성장과 혁신에 필수적인 숙련된 전문 인력을 원활하게 확보하고 육성하도록 돕는다.
데미안 캐리 오라클 유니버시티 담당 수석 부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삶에서 첨단 기술과 클라우드 역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개개인의 IT 기술역량의 격차가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며 "오라클은 업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클라우드 기술분야에 대한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성공적인 경력 활동에 필요한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기업 고객이 오라클 클라우드에 대한 투자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임유경 기자(lyk@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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