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즈 또 터졌다 '시즌 42호'.. '선두' 오타니에 1개 차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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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홈런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살바도르 페레즈(31,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대포가 또 터졌다.
이는 페레즈의 시즌 42호 홈런.
페레즈는 지난2017년과 2018년에 27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또 페레즈는 이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포수 한 시즌 최다 홈런인 45개에도 3개 차이로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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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홈런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살바도르 페레즈(31,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대포가 또 터졌다. 오타니 쇼헤이(27)와의 격차를 1개로 줄였다.
페레즈는 9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3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페레즈는 4-0으로 앞선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이는 페레즈의 시즌 42호 홈런.
이로써 페레즈는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출전하지 않은 오타니의 43개에 1개 차로 따라 붙었다. 홈런왕 역전극이 보이기 시작했다.
페레즈는 지난달 12개의 홈런을 몰아치며 홈런왕 경쟁을 예고했고, 이달에도 벌써 4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넘기는 등 놀라운 장타력을 보이고 있다.
이미 자신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갈아치운 것은 오래전이다. 페레즈는 지난2017년과 2018년에 27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또 페레즈는 이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포수 한 시즌 최다 홈런인 45개에도 3개 차이로 접근했다. 페레즈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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