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에그슬럿 싱가포르 1호점 오픈.. "베트남 추가 진출"

홍다영 기자 2021. 9. 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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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은 에그슬럿 싱가포르 1호점인 '오차드 스콧스퀘어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SPC그룹은 SPC삼립을 통해 지난해 7월 국내에 에그슬럿 1호점을 선보이고 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에는 에그슬럿, 파리바게뜨, 쉐이크쉑 등 총 20개 점포가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품질, 인프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에서 에그슬럿을 운영하겠다"며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 추가 진출해 동남아시아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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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슬럿 싱가포르 1호점. /SPC그룹 제공

SPC그룹은 에그슬럿 싱가포르 1호점인 ‘오차드 스콧스퀘어점’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265㎡(80평), 99석 규모로 케이지 프리(방사 사육) 달걀과 SPC삼립의 브리오슈 번을 사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SPC그룹은 SPC삼립을 통해 지난해 7월 국내에 에그슬럿 1호점을 선보이고 3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에는 에그슬럿, 파리바게뜨, 쉐이크쉑 등 총 20개 점포가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품질, 인프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싱가포르에서 에그슬럿을 운영하겠다”며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 추가 진출해 동남아시아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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