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화학, NF3 설비 증설 소식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화학이 9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오전 10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만2500원(5.94%) 오른 4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효성화학은 전날 1198억원 규모의 NF3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현정 기자]효성화학이 9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오전 10시 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만2500원(5.94%) 오른 4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7%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이는 NF3(반도체 세정용 가스) 설비의 증설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효성화학은 전날 1198억원 규모의 NF3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효성화학의 자기자본대비 29.79%에 해당하는 규모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증설로 내년 기준 효성그룹의 NF3 규모가 약 1만톤으로 글로벌 톱 2로 올라선다"면서 "현재 기업가치에 NF3의 가치 반영은 매우 미미한데, 이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ren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왜 안 잘라줘” 끓는 기름에 호떡 던져…주인 3도 화상
- “아쉬운 이별”…갤럭시노트, 진짜 안 나온다
- 배우 김진근· 정애연, 결혼 12년만에 이혼…양육권은 김진근이 갖기로
- “나는 왜 25만원 못 받냐”…국민지원금 배제 분통
- 현주엽측 “‘성매매 강요의혹’ 제기한 변호사 즉각 고소”
- 입대 앞둔 20대 초등교사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숨져
- “엄마 몰래 수백만원 별풍선” 진짜 환불 안해줘도 되나요?
- ‘무인점포가 내 자식 도둑 만들어’…‘적반하장’ 부모에 누리꾼 공분
- 故 손정민 친구, 악플러 443명 명예훼손 혐의 고소
- 슬리피, 결혼 내년으로 미룬다…딘딘 “장가 좀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