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개인수업부터 인플루언서 특강까지..신세계百, 온라인 '문센' 연다

백주원 기자 2021. 9. 9.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문화센터 온라인 수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1:1 개인 수업, 유명 인플루언서 특강, 취미 강좌 등 총 150여 개 온라인 전용 강좌를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1:1 프라이빗 상담 등 뉴노멀 시대에 맞춘 강좌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문화센터 온라인 수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1:1 개인 수업, 유명 인플루언서 특강, 취미 강좌 등 총 150여 개 온라인 전용 강좌를 마련했다.

우선 개인별 취향과 특성, 학습 수준을 고려한 1:1 온라인 강좌를 최초로 선보인다. 1:1 맞춤형 수업을 통해 온라인 강좌의 질을 높이고 수강생의 집중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표 강좌로는 반려견의 문제행동 상담, 보컬 트레이닝, 자동차 튜닝 등이 있다.

반려견을 키우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반려견 관련 강좌도 대폭 늘렸다. 반려견의 문제 행동을 분석하고 행동을 교정하는 강좌, 건강관리 홈케어나 펫 푸드 관련 수업이 있다.

신세계 온라인 아카데미 강좌는 오는 10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비대면 시대에 맞춰 온라인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1:1 프라이빗 상담 등 뉴노멀 시대에 맞춘 강좌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원 기자 jwpai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