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C, 배터리 동박 수급 타이트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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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2030년까지 배터리 동박 수급이 타이트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50분 현재 SKC는 전거래일 대비 1만1500원(7.30%) 오른 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SKC가 생산하는 배터리 동박 수급이 오는 2030년까지 타이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4000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SKC는 1TWh 이상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배터리 3개사에 동박을 공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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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KC가 2030년까지 배터리 동박 수급이 타이트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다.
9일 오전 9시 50분 현재 SKC는 전거래일 대비 1만1500원(7.30%) 오른 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SKC가 생산하는 배터리 동박 수급이 오는 2030년까지 타이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4000원에서 2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SKC는 1TWh 이상의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는 배터리 3개사에 동박을 공급중이다.
주력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의 동박 사용량은 현재 7만~10만t 수준에서 2030년에는 약 70만t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SKC가 제시한 공격적 증설 계획이 오히려 시장 전망 대비 보수적인 수치"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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