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북한이탈주민에게 맞춤형 취업 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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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북한 이탈 주민의 취업난을 해소하고자 오는 28∼30일 '북한이탈주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동구, 인천하나센터 등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채용 면접은 28∼30일 남동구 북한이탈주민센터와 인천하나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3곳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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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북한 이탈 주민의 취업난을 해소하고자 오는 28∼30일 ‘북한이탈주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남동구, 인천하나센터 등이 북한이탈주민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에 취업 컨설팅을 진행해 북한이탈주민 구직자에 적합한 구인기업을 매칭하고 구직·구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면접 자리를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직자 대상 맞춤형 취업컨설팅은 구직서류의 이해 및 면접 준비(16일), 취업대비 컨설팅(27일) 등이 인천하나센터에서 진행된다.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 채용 면접은 28∼30일 남동구 북한이탈주민센터와 인천하나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3곳에서 진행된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9월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화상면접의 날’을 운영해 22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김두현 시 남북교류협력담당관은 “이번 행사로 북한이탈주민이 취업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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