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카툭튀 사라진다" 아이폰13 앞두고 아이폰14 이미지 유출 [IT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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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14일 차세대 아이폰13 공개를 앞둔 가운데 아이폰14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앞서 지난 6월 밍치궈 TF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 역시 애플이 아이폰14에 펀치홀 디자인을 채택하고 페이스ID를 없앨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애플은 오는 14일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3과 애플워치7, 에어팟 3세대 등을 공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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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14일 차세대 아이폰13 공개를 앞둔 가운데 아이폰14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일명 '탈모 디자인'이라고 불리던 디스플레이 상단 중앙에 움푹 파인 부분인 '노치'와 후면의 카메라 렌즈 돌출(카툭튀)이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8일(현지시각) 애플 전문매체 9to5Mac 등 외신에 따르면 IT팁스터(정보유출자) 존 프로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프론트 페이지 테크'를 통해 아이폰14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영상 속 아이폰14는 프로맥스 모델로, 전면에는 노치 대신 카메라 부분만 뚫린 형태의 '펀치홀' 디자인이 적용됐다. 후면에는 카메라 렌즈 돌출(카메라 범프)도 사라졌다. 또한 존 프로서는 이번 영상에서 측면에 티타늄 프레임을 적용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앞서 지난 6월 밍치궈 TF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 역시 애플이 아이폰14에 펀치홀 디자인을 채택하고 페이스ID를 없앨 것으로 내다봤다. 안면인식으로 잠금을 해제하는 페이스ID 대신 지문인식 방식의 언더 디스플레이 터치ID를 탑재할 것이란 전망이다.
존 프로서는 "일부 디자인이 변경될 수는 있지만 내년 9월에 출시예정인 아이폰14에 이러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애플 전문매체 맥루머스는 "존 프로서의 일부 애플 제품의 출시 시점과 가격 등은 틀린 적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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