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혼추족 겨냥한 명절 간편식 비빔밥·모둠전 선봬

추석 연휴 편의점 한끼 수요 공략

(사진제공=세븐일레븐)©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세븐일레븐은 혼자 추석을 지내는 혼추족을 겨냥해 다양한 명절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악화로 귀성을 포기하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 이들이 한끼 해결을 위해 가까운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구매하는 경향이 짙어진 이유다.

세븐일레븐은 Δ한끼연구소 들기름비빔밥 Δ수리수리술술 모둠전 Δ수리수리술술 오색잡채를 내놨다.

대표적으로 한끼연구소 들기름비빔밥은 명절에 즐겨 먹는 대표 나물 8가지 재료를 풍성히 담은 도시락이다.

김하영 세븐일레븐 푸드팀MD는 "올해도 가까운 편의점에서 간편식을 찾는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혼자서도 간편하고 푸짐하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