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유기동물과 상생.."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최재성 2021. 9. 9.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GF리테일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9일부터 CU 유실·유기동물 상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유실·유기동물 실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고 국가정책 및 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BGF리테일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9일부터 CU 유실·유기동물 상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유실·유기동물 실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고 국가정책 및 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서포터즈가 되기 위해서는 개인 SNS에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보호중인 동물 입양 절차를 소개하는 게시글을 업로드하고 CU의 멤버십 앱인 ‘포켓CU’ 내 이벤트 페이지에 해당 게시글의 URL과 인증샷을 첨부하면 된다.

CU는 지원자 중 1000명을 선발해 기념품으로 반려견용 CU 유니폼을 선물한다.

서포터즈는 올해 말까지 개인 SNS를 통해 자발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우리 동네 지킴이인 CU를 기반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 이웃들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BGF리테일은 CU 가맹점 및 고객들과 힘을 모아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