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반려문화 알린다"..CU, 유기동물 상생 서포터즈 모집

김종윤 기자 2021. 9. 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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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실·유기동물 상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CU 유실·유기동물 상생 서포터즈는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고 반려인이 꼭 알아야 하는 국가정책·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서기문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반려인과 반려동물뿐 아니라 이웃들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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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책·정보 홍보
(사진제공=CU)©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U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유실·유기동물 상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잃어버리거나 버려진 동물 수는 13만401마리에 이른다. 하루 평균 357마리의 반려동물이 보호센터로 입소하는 셈이다.

CU 유실·유기동물 상생 서포터즈는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고 반려인이 꼭 알아야 하는 국가정책·정보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참여 방법은 개인 SNS에 동물보호관리시스템과 보호 중인 동물 입양 절차를 소개하는 게시글을 올리면 된다. 이후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에 인증샷을 첨부하면 된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은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지자체가 연계해 운영하는 관리 시스템이다.

서기문 BGF리테일 상생협력실장은 "반려인과 반려동물뿐 아니라 이웃들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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