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9일 조간)

김유경 2021. 9.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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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 집단 따돌림 못 막아 죽음 방조하더니 사후 대응도 못한 해군

골목상권까지 진출한 빅테크들, 부작용 대책 시급하다

또 길거리 나서는 자영업자들, 지원의 실효성 재점검해야

▲ 국민일보 = 집값이 계속 올라야만 가능한 '누구나집' 사업

시대착오적인 중국의 K팝 팬클럽 규제

▲ 서울신문 = 여직원 갑질 사주,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 즉각 물러나야

케이팝 팬덤 막은 中, 문화 쇄국주의 하겠다는 건가

'검찰 고발사주 의혹', 공수처 수사 즉각 시작해야

▲ 세계일보 = SLBM 개발하고도 北 눈치 보느라 쉬쉬하는 건가

'국군 섬멸' 중공군 미화 영화, 국내 상영 허가 취소해야

선심성 퍼주기 앞장선 홍남기, 이제와 "곳간 비어간다"니

▲ 아시아투데이 = SLBM 8번째 보유국, 첨단 자주 국방력 확보

정부·국민, 日의 집값 붕괴 반면교사 삼아야

▲ 조선일보 = 경찰 오 시장 수사, 박원순 '시민단체 퍼주기' 규명 덮으란 압박 아닌가

중공군 6·25 영웅담 영화까지 허용, 그것 보고 즐기란 건가

20세기 교수가 21세기 학생을 가르치는 한국 대학

▲ 중앙일보 = 200만여 명 신용사면, 시장 왜곡 우려된다

자영업 시간제한 근거조차 제시 못하는 정부

▲ 한겨레 = 집단 괴롭힘에 2차 가해까지, 해군 일병의 극단적 선택

당국에 '내부통제' 개입 말라는 금융협회들 뻔뻔하다

육아휴직 여성팀장에게 '보복 갑질'한 남양유업

▲ 한국일보 = 공군 성추행 부실수사 책임자 불기소, 터무니없다

SLBM 세계 8번째 개발국 되고도 쉬쉬하나

'고발 사주' 의혹 진상 규명하려면 수사밖에 없다

▲ 디지털타임스 = 국책硏도 부동산 실정 비판하는데 꿈쩍않는 文정부

"곳간 비어간다"는 洪, 알면서 왜 재난지원금 동의했나

▲ 매일경제 = 윤석열의 '고발 사주'의혹 사실 규명이 먼저다

전국 아파트 평당 2천만원, 갈수록 멀어지는 내 집 마련의 꿈

4년간 펑펑 써대고 이제야 나라 곳간 비어간다는 홍 부총리 고백

▲ 서울경제 = 일자리 쇼크 부른 '소주성'도 모자라 '연대임금'이라니

일산대교 무료화에 250조 돈 풀기 … 막가는 포퓰리즘

"나라곳간 비어간다" 말만 말고 재정건전화법 서둘러라

▲ 이데일리 = 쪼그라든 중국 비즈니스, 돌파구 찾아야

치솟는 대출 금리, 영끌·빚투 접을 때다

▲ 전자신문 = '카카오 당하다'를 피하는 방법

당국, 가상자산거래소 혼란 최소화해야

▲ 한국경제 = "왜 쌓아두냐" 의원이나, 이제야 "곳간 비어간다" 부총리나

커지는 中 '홍색 규제' 리스크, 사드보복 못지않은 위협이다

성큼 다가온 미래車 시대, 제도·노사관행 다 바꿔야

▲ e대한경제 = '누구나집' 사업, 서민 내 집 마련 꿈 '희망고문' 안되게 해야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정쟁 대신 진실 규명이 급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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