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더 퍼시스턴스' 개발사 파이어스프라이트 인수

권혜미 기자 2021. 9. 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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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1인칭 공상과학 호러 슈팅 로그라이크 게임인 더 퍼시스턴스 제작사 파이어스프라이트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로 소니는 게임 제작사 14개를 확보하게 됐다.

한편 가정용 비디오게임기 시장에서 소니와 경쟁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소니에 대적할 게임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해 게임 제작사 인수에 주력하고 있다.

MS는 게임 제작사 23곳을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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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제작사 14곳 확보

(지디넷코리아=권혜미 기자)소니가 1인칭 공상과학 호러 슈팅 로그라이크 게임인 더 퍼시스턴스 제작사 파이어스프라이트를 인수했다.

8일(현지시간) 엔가젯에 따르면 파이어스프라이트는 영국 북서부 리버풀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2012년에 설립됐다. 더 퍼시스턴스는 지난 5월 데스크톱 버전 및 VR 헤드셋 버전으로 발매된 타이틀이다.

사진=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

이번 인수로 소니는 게임 제작사 14개를 확보하게 됐다. 인수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가정용 비디오게임기 시장에서 소니와 경쟁 중인 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소니에 대적할 게임 콘텐츠를 공급하기 위해 게임 제작사 인수에 주력하고 있다. MS는 게임 제작사 23곳을 인수한 바 있다.

권혜미 기자(hyemi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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