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마친 벤투호 해산..종아리 다친 손흥민 출국

보도국 2021. 9. 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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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1차전과 2차전을 마친 태극전사들이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이라크전 0대 0 무승부, 7일 레바논전에서 1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벤투호는 다음 달 시리아 홈경기와 이란 원정을 위해 10월 4일 다시 소집됩니다.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레바논전에 결장한 손흥민은 어제(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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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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