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증거금 56조·경쟁률 406대 1
임종윤 기자 2021. 9. 9. 07:0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8일) 마감된 현대중공업 공모주 일반청약 결과, 171만 명이 청약에 참여해 56조 원이 넘는 증거금이 모였으며 최종 경쟁률은 40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7월 카카오뱅크의 청약 증거금 58조 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로, 증거금이 1억 원 수준일 경우 대략 4주 정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연준 “경제 완만한 속도로 둔화”…고용시장 ‘미스매치’ 심화
- [산업 Now] ‘K-수소 어벤져스’ 출범…5대 그룹, 43조원 쏟는다
- 재난지원금 카드 사용법…“할부 불가·적립은 가능”
- “11월 방역체계 전환 검토”…음성 확인 없으면 병원 출입 통제
- [오늘의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선선…큰 일교차 주의
- 공모주에 출렁인 가계대출…“대출 수요 줄지 않아”
- 문턱 낮아진 특공, 당첨 가능성 얼마나 되나?
- 수소경제에 꽂힌 총수들…5대 그룹 43조 투자
- BBQ, 미국서 통했다…“급성장한 외식 브랜드 5위”
- 닻 올린 ‘K-수소어벤져스’…정의선·최태원·최정우 등 총수 15명 뭉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