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한투증권 등 5개 업체 마이데이터 본허가

김준영 2021. 9. 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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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5곳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제16차 정례회의에서 마이데이터 허가심사를 진행한 결과, 5개사가 신용정보법령상 허가요건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돼 본허가를 내줬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은 기업은 은행 10개사·보험 1개사·금융투자 4개사·여전 7개사·상호금융 1개사·저축은행 1개사·CB사 2개사·핀테크 빅테크 18개사·IT 1개사 등 총 45곳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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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5곳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제16차 정례회의에서 마이데이터 허가심사를 진행한 결과, 5개사가 신용정보법령상 허가요건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돼 본허가를 내줬다고 밝혔다. 이번에 본허가를 획득한 업체는 기업은행과 대구은행,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LG CNS 등이다.

이로써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은 기업은 은행 10개사·보험 1개사·금융투자 4개사·여전 7개사·상호금융 1개사·저축은행 1개사·CB사 2개사·핀테크 빅테크 18개사·IT 1개사 등 총 45곳으로 늘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KB증권 등 3개 업체는 예비허가를 받았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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