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류익하 참가자, 마지막 미션 앞두고 현실의 벽에 부딪혀 '하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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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익하 참가자가 하차를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백종원이 직접 만들어 준 요리들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하차를 희망한 참가자는 바로 류익하.
류익하 참가자는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그러고 싶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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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류익하 참가자가 하차를 결정했다.
8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제주도 프로젝트의 마지막 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들은 백종원이 직접 만들어 준 요리들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그런데 이때 김성주가 등장해 마지막 미션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백종원이 만들어 준 음식들 중에서 한 가지를 선택해 레시피 연구를 해오라며 "만든 음식 맛 그대로를 구현해내거나 구현한 맛에 아이디어를 더해서 업그레이드해도 좋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달 후에 만나 이를 구현하면 된다고 했다.
이에 참가자들은 한 달 동안 일상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이때 한 지원자가 제작진에게 하차 희망 소식을 전했다. 하차를 희망한 참가자는 바로 류익하.
류익하 참가자는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그러고 싶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그는 최하위를 기록하는 순위가 하차 이유는 아니라며 "회사 생활이랑 같이 하려다 보니까 회사 쪽에 눈치도 많이 보이더라. 그렇다고 퇴사를 하기에는 방송 전까지 생활비를 감당하는 것이 무리여서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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