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몰표남 직업 "파일럿 조종사, 현재 바리스타"

이기은 기자 2021. 9. 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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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몰표 남성이 매력을 과시했다.

8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솔로)'에서는 다양한 남녀 출연자들의 사랑 찾기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여자 5명 중 3명에게 몰표를 받은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다.

'영수'라는 가명을 가진 남성은 파일럿 조종사이며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카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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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는 SOLO’ 몰표 남성이 매력을 과시했다.

8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솔로)’에서는 다양한 남녀 출연자들의 사랑 찾기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여자 5명 중 3명에게 몰표를 받은 남성의 신상이 공개됐다. ‘영수’라는 가명을 가진 남성은 파일럿 조종사이며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카페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남성은 이성을 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코드가 잘 맞았으면 좋겠다. 살아온 문화가 동떨어지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37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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