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의원 사직안 이르면 13일 본회의 상정..국민의힘 요구

이정미 2021. 9. 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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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의 사직안이 이르면 오는 13일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YTN과의 통화에서 오는 13일 본회의에서라도 가급적 빨리 처리해달라는 입장을 민주당에 거듭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도 야당이 적극적으로 나서면 처리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13일에 상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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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희숙 의원의 사직안이 이르면 오는 13일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YTN과의 통화에서 오는 13일 본회의에서라도 가급적 빨리 처리해달라는 입장을 민주당에 거듭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도 야당이 적극적으로 나서면 처리하겠다고 밝혔던 만큼, 13일에 상정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여야 원내지도부는 이낙연 전 대표의 사직안을 함께 처리할지를 포함해 본회의 안건에 대한 협의를 주말까지 이어갈 예정입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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