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김성주도 놀란 류익하의 자진 하차

이혜미 2021. 9. 8. 2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목식당'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에 첫 이탈자가 발생했다.

제주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푸드트럭 미션에 앞서 김성주는 참가자들을 향해 "이 프로젝트에서 하차하고 싶은 분은 지금 손을 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류익하 씨는 1, 2차 미션 도합 최하위를 기록 중.

그럼에도 류익하 씨는 남다른 열정으로 미션에 임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골목식당’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에 첫 이탈자가 발생했다.

8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선 푸드트럭 장사 미션이 펼쳐졌다.

제주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할 푸드트럭 미션에 앞서 김성주는 참가자들을 향해 “이 프로젝트에서 하차하고 싶은 분은 지금 손을 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류익하 씨가 하차의 의미로 손을 들면서 촬영장엔 충격파가 일었다.

류익하 씨는 1, 2차 미션 도합 최하위를 기록 중. 그럼에도 류익하 씨는 남다른 열정으로 미션에 임해왔다.

류익하 씨는 “순위 때문은 아니다. 회사 생활을 병행하다 보니 눈치를 보게 되더라. 그렇다고 퇴사를 하기엔 생활비를 감당할 자신이 없었다. 후회를 한다고 하면 나의 몫이다”라며 하차이유를 밝혔다.

이에 동료 참가자들은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기회인데”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나 싶다”며 안타까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