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정구 남녀 간판, 나란히 동아일보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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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 남녀 단식 간판 선수들이 올해 다관왕에 올랐다.
수원시청 김진웅은 8일 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99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박기현(서울시청)을 눌렀다.
소프트테니스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2연패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진웅은 올해 회장기 등 세 번째 우승을 일궜다.
2019년 세계선수권 단식 은메달리스트인 송지연도 올해 회장기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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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프트테니스(정구) 남녀 단식 간판 선수들이 올해 다관왕에 올랐다.
수원시청 김진웅은 8일 경북 문경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제 99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박기현(서울시청)을 눌렀다. 게임 스코어 4 대 1 낙승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남자 복식까지 2관왕에 올랐다. 소프트테니스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2연패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김진웅은 올해 회장기 등 세 번째 우승을 일궜다.
여자 단식에서는 문경시청 송지연이 우승을 거뒀다. 결승에서 김민주(대구은행)를 4 대 0으로 완파했다.
2019년 세계선수권 단식 은메달리스트인 송지연도 올해 회장기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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