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이렇게 짧아도 되나' 했는데..초미니 원피스 아니었네 '반전 의상'

강효진 기자 2021. 9. 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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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촬영 대기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경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의 촬영장. 오늘은 가을 옷 입고 촬영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경리가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꼰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겼다.

한편 경리는 현재 뷰티 프로그램 '뷰티 앤 부티6'의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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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리. 출처ㅣ경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경리가 촬영 대기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경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의 촬영장. 오늘은 가을 옷 입고 촬영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경리가 소파에 앉아 다리를 꼰 채 어딘가를 응시하며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경리는 핑크색 꽃이 그려진 흰색 의상을 입고 있어 화사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짧은 원피스처럼 보이는 의상이지만 경리가 일어선 뒤에는 알고 보니 투피스로 된 블라우스와 반바지 의상이었던 반전이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경리는 현재 뷰티 프로그램 '뷰티 앤 부티6'의 MC로 활약 중이다. 올 상반기 JTBC 드라마 '언더커버'를 통해 정극 배우로 데뷔해 호평을 받았고,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물 오른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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