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라쓰, 구척장신 이기고 최종 3위..최진철 "깜짝 놀랐다"(골때녀)

이남경 2021. 9. 8. 22: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때녀' 월드 클라쓰 팀이 구척장신 팀을 이기고 최종 3위를 차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구척장신과 월드 클라쓰의 3‧4위전이 펼쳐졌다.

구척장신 팀은 한혜진의 부재, 차수민의 부상 등으로 힘겨워했고, 구잘의 마지막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3 대 0으로 패배했다.

최종적으로 월드 클라쓰가 3위를 차지했으며, 구척장신 팀의 최용수 감독은 선수들에게 "괜찮다. 열심히 했잖아"라고 위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때녀’ 월드 클라쓰 팀 구척장신 팀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골때녀’ 월드 클라쓰 팀이 구척장신 팀을 이기고 최종 3위를 차지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구척장신과 월드 클라쓰의 3‧4위전이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후반전까지 월드 클라쓰가 2 대 0으로 앞섰다.

구척장신 팀은 한혜진의 부재, 차수민의 부상 등으로 힘겨워했고, 구잘의 마지막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3 대 0으로 패배했다.

최종적으로 월드 클라쓰가 3위를 차지했으며, 구척장신 팀의 최용수 감독은 선수들에게 “괜찮다. 열심히 했잖아”라고 위로했다. 선수들 역시 서로 “고생했다”라고 다독였다.

최진철 감독은 “구척장신 팀 선수들을 봤을 때 선수 개인이 노력을 많이 했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칭찬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