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에 푹 빠진 기안84.."해보겠습니다, 타버릴 때까지"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주짓수에 푹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기안84는 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해보겠습니다! 모두 타버릴 때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그가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 코너 '말년을 건강하게'에서 동료 웹툰 작가 주호민과 함께 주짓수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과거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쌓은 가수 손담비는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팬들은 "만화의 한 장면. 결말은 해피엔딩", "도전하는 모습, 활기찬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뭐든 열심히 하는 기안님, 보기 좋아요" 등 칭찬을 보냈다.

한편 기안84는 최근 10년 간 연재해온 네이버 인기 웹툰 '복학왕'을 완결했다. 그는 현재 유튜브 채널 '인생84'를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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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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