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나태주, 정동원 폭풍 성장에 당황 "무슨 일이?"

김한나 온라인기자 2021. 9. 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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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TV CHOSUN 방송 캡처


‘뽕숭아학당’ 정동원이 나태주 키를 따라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나태주와 키가 비슷해진 정동원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뽕생연분’으로 펼쳐져 TOP6는 설렘을 폭발시켰다. 모두 꾸미고 나왔다는 말에 김희재는 황윤성에게 “향수 냄새가 엄청 난다”라고 폭로했다. 또한 장민호는 하얀 옷을 입어 “수간호사 룩이다”라고 설명했다.

TOP6는 초특급 게스트에 기대감을 가졌지만 박구윤-류지광-나태주-이대원-신인선-김경민의 등장에 실망감을 보였고 임영웅은 “게스트는 나왔고 초특급은 언제 나와요?”라고 물었다.

첫 번째 코너는 매력 어필 타임으로 펼쳐졌다. 첫 번째로 등장한 나태주는 공중 돌려차기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때 붐은 “동원 군이 키가 많이 자랐어요”라고 말했고 정동원과 나태주가 비슷한 키로 깜짝 놀라게 했다. 나태주는 “많이 올라왔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고 당황했다.

나태주는 태권도로 뒤돌기부터 돌려차기까지 절도 있는 화려한 쇼를 선사해 감탄을 자아냈고 TOP6 멤버들의 찜을 받았다.

한편 TV CHOSUN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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