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30접시, 라면 5개"..위클리 먼데이, 반전 대식가 면모

신정인 기자 2021. 9. 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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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 멤버 먼데이가 남다른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에서는 '황당무계! 루머에 시달린 스타 WORST 14'라는 주제로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위클리는 "저희가 데뷔 초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위가 커서 위클리'라고 했었다"며 "그 뒤로 위가 줄어서 그 정도로 많이 먹진 못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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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 먼데이/ 사진제공 =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그룹 위클리 멤버 먼데이가 남다른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엠넷 예능 프로그램 'TMI NEWS'에서는 '황당무계! 루머에 시달린 스타 WORST 14'라는 주제로 대화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위클리는 "저희가 데뷔 초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위가 커서 위클리'라고 했었다"며 "그 뒤로 위가 줄어서 그 정도로 많이 먹진 못 한다"고 밝혔다.

특히 멤버 먼데이는 "과거 많이 먹을 땐 가족들과 회전초밥 집에서 64접시를 기록했다"며 "저 혼자서 30접시 넘게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라면도 꼭 다섯 개를 먹고 국물에 밥까지 말아 먹었다"며 "예전에는 이렇게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스타일이었는데 요즘은 관리 중이라 한 개만 먹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클리는 지난달 4일 앨범 'Play Game : Holida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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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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