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이장호 감독 "박원숙, 연기 진짜 잘하는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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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장호 감독, 박원숙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이장호 감독이 초청 손님으로 네 사람과 시간을 보냈다.
박원숙은 이장호 감독과 다양한 작품을 함께 했다.
이 감독은 "박원숙과 일했던 것밖에 생각이 안 날 정도"라며 예전부터 박원숙이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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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장호 감독, 박원숙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 등의 우정 쌓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장호 감독이 초청 손님으로 네 사람과 시간을 보냈다. 이 감독은 28살 영화 ‘별들의 고향’을 연출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 감독은 “히트할 거라는 생각은 못했고, 영화답게 만들었다는 평가만 들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당시 심경을 회상했다.
박원숙은 이장호 감독과 다양한 작품을 함께 했다. 이 감독은 “박원숙과 일했던 것밖에 생각이 안 날 정도”라며 예전부터 박원숙이 연기를 잘 한다고 생각했음을 고백했다.
이장호 감독은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으로 데뷔한 스타 감독이다. 2003년 옥관문화훈장을 수여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같이 삽시다 | 이장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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