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암호화폐 어떻게 해요?"..FTX 파트너십 체결후 1500만 SNS 팔로워에게 자문 구해

장성훈 2021. 9. 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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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암호화폐계에 뛰어들었다.

커리는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지분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커리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1550만 팔로워들에게 "암호화폐 거래를 막 시작했다. 조언 부탁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커리는 급여 계약으로만 4억7000만 달러를 벌었고, 각종 스폰서십 명목으로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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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계에 뛰어든 스테판 커리

미국프로농구(NBA)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암호화폐계에 뛰어들었다.

커리는 최근 암호화폐 거래소 FTX와 지분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FTX 대사로 활동하는 조건으로 FTX 지분을 받게 된 것이다.

미식축구(NFL) 슈퍼스타 톰 브래디(탬파베이 버커니어스)도 FTX 대사로 활동 중이다.

커리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1550만 팔로워들에게 "암호화폐 거래를 막 시작했다. 조언 부탁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미디어업계 거부인 게리 베이너척은 "50시간 공부해"라고 했다.

15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테크 팟캐스트 진행자 마케스 브라운리는 "모든 조언을 무시하라"고 조언했다.

또 대퍼랩의 CEO는 "꾸준히 사라"고 적었다.

커리는 급여 계약으로만 4억7000만 달러를 벌었고, 각종 스폰서십 명목으로 부수입을 올리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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