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재벌♥' 신주아, 록다운 완화됐나봐..짧은 치마 입고 들뜬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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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오랜만에 한 외출에 들뜬 마음을 보였다.
8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것저것 볼일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신주아는 "그리운 일상", "방콕라이프", "사람 냄새 그립다"등의 글을 몇 차례 올리며 태국 록다운 조치로 지친 마음을 토로한 바 있다.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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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인턴기자] 배우 신주아가 오랜만에 한 외출에 들뜬 마음을 보였다.8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것저것 볼일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태국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주아는 도트무늬가 들어간 하늘색 원피스에 붉은색 명품 가방으로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는 이어 “짧은 치마 오랜만이다”라고 덧붙였다. 짧은 치마 아래 드러난 늘씬한 다리가 눈길을 끈다. 최근 44kg 몸무게를 8년간 유지하고 있다 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신주아는 “그리운 일상”, “방콕라이프”, “사람 냄새 그립다”등의 글을 몇 차례 올리며 태국 록다운 조치로 지친 마음을 토로한 바 있다.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사라웃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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