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파업"..사유리는 짜증, 젠은 베스트 컷 [TEN★]

노규민 2021. 9. 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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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사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습기 미워. 앞머리 파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유리와 귀여운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유리는 습기와 땀에 앞머리가 정돈되지 않아 짜증난 모습이다. 이와중에 젠은 카메라를 제대로 응시하며 베스트 컷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로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 젠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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