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K] BFG '재키' 김대현 "롤스터Y 잡고 B그룹 1위 하겠다"

박상진 2021. 9. 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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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김대현이 첫 경기 승리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 그룹 스테이지 2일차 2경기에서 BFG가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첫 대회 그룹 스테이지를 승리하게 되어 기쁘다.

롤파크에서 경기한 소감은 어떤지 크게 다른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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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 김대현이 첫 경기 승리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 그룹 스테이지 2일차 2경기에서 BFG가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다.

아래는 이날 경기 후 '재키' 김대현이 진행한 미디어 공동 인터뷰다.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첫 대회 그룹 스테이지를 승리하게 되어 기쁘다.

2대 0 승리를 예상했나
연습한 만큼 결과가 나온 거 같다. 항상 가족처럼 화목한 분위기로 연습하고, 경기 중 잘리는 부분이 아쉬웠지만 다른 부분은 괜찮았다.

롤파크에서 경기한 소감은 어떤지
크게 다른 건 없다. 똑같은 분위기로 경기했다. 나는 긴장보다 오히려 신났고, 팀원들의 반응은 가지각색이었다.

오늘 경기에 대해 말해보지면
롤스터Y는 우리보다 빠르게 만든 팀이고, 우리는 따라가고 있는 팀이다. 운영적인 면에서 차이는 없다고 생각한다.

경기 내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첫 세트 리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POG를 못 받아 아쉬웠다.

경기 내에서 팀원이 본인을 한체정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그리고 박진영 해설이 다른 선수보고 한체정으로 했는데
한국 정글들이 다른 나라 정글들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회 우승은 내가 했는데 한체정 소리는 다른 선수가 들어서 아쉬웠다.

그룹 스테이지 목표가 있다면
조별 그룹 스테이지 목표는 1위다. 롤스터Y와도 할만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본인 말고 잘했던 선수가 있다면
미드 선수가 이니시를 잘 해서 게임을 쉽게 풀어나간 거 같다.

정글에서 좋은 챔피언이 있다면
초반이 좋은 렝가나 교전이 좋은 이렐리아가 괜찮다고 생각한다.

인터뷰를 마치며 한 마디
우리가 늦게 결성된 팀이지만, 합을 잘 맞춰 WCK에서 우승하고 세계 대회에 나가고 싶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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