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자회사 홈앤서비스 전기차 충전기 설치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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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자회사 홈앤서비스가 전기차 충전기 설치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가 지분 100%를 투자해 설립한 홈앤서비스는 서울시의 '2021년 전기차 콘센트형 충전기 설치 및 운영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허규진 홈앤서비스 서비스지원그룹장은 "11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한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쌓아온 통신 인프라 설치·운영 역량을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최적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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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는 자회사 홈앤서비스가 전기차 충전기 설치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가 지분 100%를 투자해 설립한 홈앤서비스는 서울시의 '2021년 전기차 콘센트형 충전기 설치 및 운영 보조사업자'로 선정됐다.
전기차 콘센트형 충전기는 아파트 등의 주차장 벽면 콘센트를 활용해 설치할 수 있는 간편 충전시스템이다. 별도의 충전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전기 사용량이 적은 심야 전기를 주로 이용하기 때문에 전기 수요량 분산에도 기여할 수 있다. 홈앤서비스는 이번 달부터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허규진 홈앤서비스 서비스지원그룹장은 "11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차지한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쌓아온 통신 인프라 설치·운영 역량을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최적의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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