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100억 자택생활 지루해 ♥민효린과 산책 나왔나..맑은 하늘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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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태양이 일상을 공유했다.
8일 태양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역시 맑은 날엔 태양이지", "요즘 정말 자전거 타야 하는 날씨", "오빠 점심은 뭐 먹었어요?", "역시 하늘 보고 있을 줄 알았어", "언제 돌아오세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태양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3년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결혼 한 달여 만에 군에 입대해 2019년 11월에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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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태양이 일상을 공유했다.
8일 태양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말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초록빛 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맑은 하늘과 구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빅뱅 15주년 기념 게시물 이후 올린 첫 게시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역시 맑은 날엔 태양이지", "요즘 정말 자전거 타야 하는 날씨", "오빠 점심은 뭐 먹었어요?", "역시 하늘 보고 있을 줄 알았어", "언제 돌아오세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태양은 2018년 배우 민효린과 3년 연애 끝에 결혼했으며 결혼 한 달여 만에 군에 입대해 2019년 11월에 제대했다. 또 빅뱅은 4인조로 재편되어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태양은 최근 서울 한남동 소재 100억 원대 자택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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