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람, 美 PGA가 꼽은 올해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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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존 람(스페인)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미국프로골프협회는 8일(한국시간) "람이 올해의 선수 포인트 75점을 획득해 수상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한편 PGA투어는 이날 올해의 선수 후보를 발표했다.
PGA투어 올해의 선수는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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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존 람(스페인)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미국프로골프협회는 8일(한국시간) "람이 올해의 선수 포인트 75점을 획득해 수상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람은 지난해 2위에 그쳤다. 람은 지난 6월 열린 US오픈 우승으로 30점, PGA투어 상금 부문 1위로 20점, 평균 타수 1위로 20점 등 총 70점을 얻었다.
70점을 받은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5점차 2위다. 디섐보는 지난해 9월 US오픈 우승으로 30점, 올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우승으로 10점, 평균 타수 4위로 14점, 상금 3위로 16점을 얻어 총 70점을 획득했다. 플레이오프 왕중왕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3위,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4위에 자리했다.
한편 PGA투어는 이날 올해의 선수 후보를 발표했다. 람과 캔틀레이. 디섐보, 모리카와, 그리고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등 5명이다. PGA투어 올해의 선수는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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