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K-프로축구연맹 업무협약

2021. 9. 8.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파트너)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경기와 훈련을 수행하는 축구다.

선발된 8팀은 11월 스페셜올림픽 K리그 통합축구 대회에 참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SOK)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스페셜올림픽 통합축구는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파트너) 선수들이 한 팀을 이뤄 경기와 훈련을 수행하는 축구다. 두 기관은 이달 통합축구팀을 K리그 8개 구단 소속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8팀은 11월 스페셜올림픽 K리그 통합축구 대회에 참가한다. 이용훈 SOK 회장(사진)은 “K리그 프로축구단 산하 통합축구단 창단과 통합축구대회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차별 없는 통합사회 구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