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어린이 융합워크숍 '온라인 HAT:라이브클래스' 모집

넥슨컴퓨터박물관 어린이 인기 교육 프로그램 HAT 온라인
어린이 인문학 상상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키우는 시리즈

[파이낸셜뉴스] 넥슨컴퓨터박물관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HAT’가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넥슨은 넥슨컴퓨터박물관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HAT(Humanities, Art & Design, and creative Technology, HAT) 온라인 과정인 ‘온라인 HAT: 라이브 클래스’를 신설, 9일부터 첫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HAT는 어린이들에게 일상의 사물과 사건, 현상을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표현하는 교육 과정을 통해 융합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워크숍 프로그램이다.

예술과 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HAT 프로그램은 교구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토론을 통해 어린이들의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평가다.

온라인 HAT는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으로 컴퓨터 원리와 언어 개념 등을 알아가는 네 개의 교육과정과 4~6학년 대상으로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사고 능력을 키우는 여섯 개의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전 과정은 어린이 교육 전문 에듀케이터가 다섯 명 이내 소그룹을 대상으로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한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이 어린이를 위한 융합워크숍 'HAT' 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넥슨 제공

넥슨컴퓨터박물관 최윤아 관장은 “HAT 온라인 교육 과정은 공간의 제약을 넘어 온라인 프로그램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오프라인 수업에 상응하는 교육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를 벗어나 새로운 친구들의 다양한 시선을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넥슨 #넥슨컴퓨터 #어린이융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