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 등 5社 마이데이터 본허가 획득

송상현 기자 2021. 9. 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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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행과 대구은행,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LG CNS 등 5개사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들 5개사가 신용정보법령상 허가요건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은 업체는 45개사로 늘어났다.

예비허가를 받은 업체는 11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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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키움증권 LGCNS 본허가
신한금투 NH투증 KB증권 예비허가
2020.4.23/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중소기업은행과 대구은행,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LG CNS 등 5개사가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들 5개사가 신용정보법령상 허가요건을 구비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받은 업체는 45개사로 늘어났다.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 KB증권은 예비허가를 받았다. 예비허가를 받은 업체는 11개사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 외의 신청 기업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심사절차를 진행하겠다"며 "신규 허가신청도 계속해 매월 접수 예정"이라고 말했다.

song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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