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기관 대상 164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팽동현 기자 2021. 9. 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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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은 164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아이티센그룹에서 대규모로 투자하며 주력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이 점차 호실적을 내고 있어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조달된 자금을 활용한 재무개선을 시작으로 회사가 주력하는 클라우드를 비롯한 미래 신성장 모델에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계열사별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만큼 클라우드 사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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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은 164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8일 밝혔다. BNK투자증권, DB투자와 한양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사모 방식이다.
아이티센은 이번 확보된 자금으로 채무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미래성장모델 확보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최근 아이티센그룹에서 대규모로 투자하며 주력하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이 점차 호실적을 내고 있어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조달된 자금을 활용한 재무개선을 시작으로 회사가 주력하는 클라우드를 비롯한 미래 신성장 모델에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는 계열사별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만큼 클라우드 사업은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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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동현 기자 dh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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