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맹에 도전하라..신작 '인피니티 킹덤' 올스타리그 '눈길'

임영택 2021. 9. 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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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가 신작 모바일 전략게임(SLG) '인피니티 킹덤'의 이용자 유입을 위해 경쟁형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출시와 함께 진행 예정인 '연맹 올스타리그'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지난달 신작 '인피니티 킹덤'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연맹 올스타리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연맹 올스타리그'가 펼쳐지는 '유적 쟁탈전'은 '인피니티 킹덤'의 핵심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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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억1000만원 상금 걸린 이벤트 대회로 관심 유도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가 신작 모바일 전략게임(SLG) ‘인피니티 킹덤’의 이용자 유입을 위해 경쟁형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출시와 함께 진행 예정인 ‘연맹 올스타리그’다. 총 상금 1억1000만원이 걸린 이벤트 대회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지난달 신작 ‘인피니티 킹덤’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연맹 올스타리그’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연맹 올스타리그’는 서버별 첫 번째 유적 쟁탈전에서 국왕에 등극한 10개 연맹에게 총 상금 100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의 이벤트다. 서버 구분 없이 최초 국왕에 등극한 한국 연맹 10곳이 탄생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1000만원의 상금은 연맹원에게 균등 제공되며 연맹장에게는 추가로 100만원이 지급된다.

‘연맹 올스타리그’가 펼쳐지는 ‘유적 쟁탈전’은 ‘인피니티 킹덤’의 핵심 콘텐츠다. 루슬란, 이드비아, 비타스 등 크게 3개의 왕국의 전투를 구현했다. 개인이 아닌 연맹 단위의 전투가 이뤄진다.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이번 이벤트 대회를 마련한 것도 이 때문이다. ‘인피니티 킹덤’은 연맹 단위로 즐기는 콘텐츠가 다수 마련됐다.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게임의 핵심 재미를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올스타리그가 1회성이 아니라는 점이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추후 다른 방식으로 올스타리그를 이어갈 계획이다.

출시를 앞둔 ‘인피니티 킹덤’은 ‘현자의 돌’을 놓고 벌어지는 왕국들의 다툼을 그린 전략게임이다. 람세스 2세, 헬레네, 월리엄 1세, 진시황제, 아서왕, 로빈후드, 이성계, 클레오파트라, 아틸라, 알렉산더 대왕 등 역사와 신화, 설화 등에 등장하는 인물을 모으고 부대를 구성해 전쟁을 벌일 수 있다. ‘물’, ‘불’, ‘대지’, ‘번개’, ‘바람’, ‘빛’, ‘어둠’ 등 7가지 속성에 따른 상성 구조와 속성 오라 효과, 7종의 드래곤, 병종간의 상성 관계 등의 전략 요소도 특징이다. 이범수, 김희원, 김성균, 봉태규 등의 배우를 기용해 이용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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