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바른생각병원과 지정병원 협약

2021. 9. 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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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GC인삼공사가 지정병원 협약을 마쳤다.

KGC인삼공사는 8일 "바른생각병원과 2021-2022시즌 지정병원 협약 및 시즌 홈 경기 의료지원 협약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바른생각병원은 2017년 '환자에 대한 바른생각', '사람중심의 따뜻한 병원'이라는 진료이념으로 대전광역시 대전청사 부근에 개원한 이래 척추, 관절, 내과, 건강검진을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병원으로서 지역사회에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포츠 관련 지원도 활발히 하고 있다.

전택수 병원장은 "대전을 대표하는 명문 여자 배구단인 KGC인삼공사 배구단과 협약체결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치료,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기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KGC인삼공사 배구단도 "2021-2022시즌 좋은 성적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바른생각병원의 첨단 의료장비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 = KGC인삼공사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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