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2년 연속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안경남 2021. 9. 8.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년 연속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차지했다.

8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진행된 2021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삼성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20년 만에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오는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올해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총 37명이 참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8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진행된 2021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삼성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서울=뉴시스] KBL 신인 드래프트 순위 추첨식. (사진=KBL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년 연속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차지했다.

8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진행된 2021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순위 추첨에서 삼성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20년 만에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전체 2순위는 수원KT, 3순위는 고양 오리온에게 돌아갔다. 4순위는 울산 현대모비스다.

5순위부터 창원 LG, 서울 SK, 원주 DB, 한국가스공사, 전주 KCC, 안양 KGC인삼공사 순이다.

오는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올해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총 37명이 참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