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윤유선·차예련, SBS 新예능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 [공식]

윤성열 기자 2021. 9. 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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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수와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배우 차예련이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을 확정했다.

8일 SBS에 따르면 오연수와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은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

'워너비 여성'의 대표주자인 오연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30년 지기 절친이자 '같은 아파트 주민'들인 윤유선과 이경민, 절친한 후배 차예련과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워맨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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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오연수(왼쪽부터), 윤유선, 차예련 /사진=스타뉴스
배우 오연수와 윤유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배우 차예련이 '워맨스가 필요해' 출연을 확정했다.

8일 SBS에 따르면 오연수와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은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한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SBS에서 새롭게 준비하는 '워맨스 예능'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 뭉쳤을 때 더 특별한 우정이 돋보이는 여자들의 '관계 리얼리티'다.

'워너비 여성'의 대표주자인 오연수는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30년 지기 절친이자 '같은 아파트 주민'들인 윤유선과 이경민, 절친한 후배 차예련과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워맨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지만 평소에는 남들과 다를 바 없는 친근한 모습들과 반전을 거듭하는 유쾌한 일상을 선보인다. 절친들이기에 가능한 '티키타카' 케미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앞서 '워맨스가 필요해'는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안산과 광주여대 양궁팀 선수들의 출연을 확정하며 '대학생 안산'의 일상 공개를 예고했다. '워맨스가 필요해'는 이달 말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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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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