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중소기업 현장방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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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대표 김회천)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방역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 제4차 대유행과 추석 연휴 등이 겹치면서 중소기업 현장의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중소기업 생산 현장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진행됐다.
실제 남동발전은 지난해 4월 공기업 최초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방역과 방역물품 등을 지원, 기업 현장에서 '코로나 확진자 Zero'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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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한국남동발전(대표 김회천)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방역지원 활동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 제4차 대유행과 추석 연휴 등이 겹치면서 중소기업 현장의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중소기업 생산 현장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진행됐다.
실제 남동발전은 지난해 4월 공기업 최초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방역과 방역물품 등을 지원, 기업 현장에서 ‘코로나 확진자 Zero’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최근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자 감염위험을 느낀 중소기업의 지원요청을 반영해 추진됐다.
남동발전은 지난 8월 남동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가운데 신청서를 제출한 26개 기업을 대상으로 9월 추석 연휴까지 집중적인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감염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추석 전·후로 방역을 집중 시행해 코로나 없는 중소기업 일터 지키기를 돕겠다”고 밝혔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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