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기업성장응답센터 협의체 구성.."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

박종홍 기자 2021. 9. 8.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7일 중소기업의 규제·애로사항을 전담하는 '기업성장응답센터'의 공공기관 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기업성장응답센터'는 중소기업이 공공기관 업무를 처리할 때 겪는 규제를 개선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별로 설치하는 민원 창구다.

권형택 HUG 사장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선도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보·남부발전·자산관리공사·주금공 등 참여
주택도시보증공사(HUG),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들이 기업성장응답센터 협의체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HUG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7일 중소기업의 규제·애로사항을 전담하는 '기업성장응답센터'의 공공기관 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기업성장응답센터'는 중소기업이 공공기관 업무를 처리할 때 겪는 규제를 개선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별로 설치하는 민원 창구다. HUG는 지난해 12월 센터 운영을 위한 규정을 마련하고 공사 홈페이지에 전담 창구를 개설했다.

이번 발대식은 센터 관련 공공기관 협의체를 발족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HUG와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참여했다.

기관들은 Δ기업규제 관련 제도개선 과제 발굴 Δ기업 민원 보호 전문성 제고 Δ부산 지역업체 기업 활력 제고 등을 위해 협업하며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권형택 HUG 사장은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선도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1096pag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