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50여 명 채용

유엄식 기자 2021. 9. 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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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50여 명 채용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등 4개 분야, 경력사원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해외시공(적도기니) △마케팅 △도시정비 △리모델링 △홍보 등 7개 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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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잠실동 쌍용건설 본사 전경.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50여 명 채용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건축 △토목 △전기 △플랜트 등 4개 분야, 경력사원은 △건축시공 △건축공무 △해외시공(적도기니) △마케팅 △도시정비 △리모델링 △홍보 등 7개 부문이다.

오는 10월~11월에는 △영업 △관리 분야의 인턴(채용 연계형)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대학교 이상 졸업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국내외 현장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건설관련 기업 인턴 경험자와 어학(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아랍어 등) 우수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경력사원은 대학교 이상 해당 분야 전공자로 3년 이상(시공과 공무는 4년 이상, 해외시공은 5~7년) 실무 경력자다. 지원 분야과 관련된 국가 자격증 보유자와 영어회화 능통자, 해외근무 가능자,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온라인 서류전형과 온라인 인적성검사(경력자 제외), 화상 면접전형 순으로 각 단계 지원자별 성장잠재력을 평가해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신입사원 채용 최종 합격자는 올해 11월 입사하게 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수주 현장 증가로 7년 연속 신입 및 경력, 인턴사원 총 400여 명을 채용했다"며 "올해도 리모델링 및 도시정비 수주 강화와 함께 그린에너지 사업 준비를 고려해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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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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