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MC 맡을까 "제안받고 협의 중" [공식]

2021. 9. 8. 15: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송중기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MC로 나설까.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8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송중기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를 제안받은 게 맞다. 아직 협의 중인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송중기는 올해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부터 드라마 '빈센조'를 흥행시키고, 차기작으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을 확정한 바. 이 가운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MC 자리를 논의 중인 깜짝 소식이 나오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개막작은 임상수 감독의 '행복의 나라로'가 선정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