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중대재해처벌법 대응방안' 세미나 연다

강신우 2021. 9. 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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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협회가 오는 10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대응방안' 세미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법무법인 세종과 10일 오후 3시부터 웨비나 방식을 통해 국내 주요 건설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대응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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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오후3시 개최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한국주택협회가 오는 10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대응방안’ 세미나를 연다고 8일 밝혔다.

김대철 한국주택협회장.(사진=한국주택협회)
이번 세미나에는 법무법인 세종과 10일 오후 3시부터 웨비나 방식을 통해 국내 주요 건설사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대응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진행순서로는 오후3시 온라인 접속 후 허현 세종 변호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4시부터 질의 및 답변 시간을 갖는다.

주택협회 관계자는 “중대재해법 시행일이 내년 1월 27일로 임박하면서 건설사들의 우려와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바람직한 시행령 개정방향 및 보완 입법 필요성 등을 짚어보고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대응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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