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 E1과 제휴..LPG충전소 인프라 기반 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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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의 택시 플랫폼이 전국 360개 LPG 충전소를 만나 새로운 택시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준비한다.
국내 교통결제서비스 1위 사업자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LS그룹 E1(대표이사 구자용)과 손잡고 '미래 택시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티머니의 택시 모빌리티 사업 역량과 결제 기술에 E1이 보유한 전국 360여개 LPG 충전소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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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니의 택시 플랫폼이 전국 360개 LPG 충전소를 만나 새로운 택시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준비한다.
국내 교통결제서비스 1위 사업자 ㈜티머니(대표이사 김태극)는 LS그룹 E1(대표이사 구자용)과 손잡고 ‘미래 택시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티머니의 택시 모빌리티 사업 역량과 결제 기술에 E1이 보유한 전국 360여개 LPG 충전소 인프라와 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플랫폼을 확장하기 위한 조치다.
구체적으로 ▲택시기반의 플랫폼 확장 및 기술 대응을 위한 확고한 협력관계를 구축 ▲미래 기반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충전소 시설 고도화 추진, ▲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통한 신규 사업 모델 모색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티머니의 택시 운행 관련 빅데이터와 결제기술이 E1의 충전 네트워크와 결합하여 택시 모빌리티 사업의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김태극 티머니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택시 모빌리티 플랫폼과 에너지 인프라가 손잡은 첫 시작”이라고 하며 “미래 택시 모빌리티 거점으로 활약할 에너지 인프라에 티머니의 택시관련 빅데이터와 노하우가 만나 새로운 혁신 모델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아 (chao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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