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악재에 운 삼성, 2년 연속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행운

김용 2021. 9. 8.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삼성이 2년 연속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8일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2021 신인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을 진행했다.

그 결과 1순위의 행운을 삼성이 차지하게 됐다.

삼성은 최근 선수단 코로나19 집단 감염 악재 속 드래프트 1순위 행운으로 그나마 위안을 삼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서울 삼성이 2년 연속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8일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2021 신인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을 진행했다.

그 결과 1순위의 행운을 삼성이 차지하게 됐다. 삼성은 지난해 드래프트에서도 1순위에 당첨돼 차민석을 지명한 바 있다. 차민석은 고졸 출신 최초 1순위 주인공으로 화제가 됐었다.

삼성을 이어 2순위는 부산 KT가 차지하게 됐으며, 그 뒤로 고양 오리온-울산 현대모비스-창원 LG-서울 SK-원주 DB-한국가스공사-전주 KCC-안양 KGC순으로 지명을 하게 됐다.

삼성은 최근 선수단 코로나19 집단 감염 악재 속 드래프트 1순위 행운으로 그나마 위안을 삼게 됐다. 이번 드래프트는 고려대 하윤기, 연세대 이정현 등이 1순위 후부로 주목받고 있다. 대학 졸업 전 일찌감치 프로 도전을 선언한 얼리 자원들도 유능한 선수들이 많다는 평가다.

본 드래프트는 오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지는 역시 수지네" 갈수록 '물 오르는 미모' [화보]
안계범 “뇌염으로 식물인간 돼 활동 중단..딸 안예원 기특”
아역 배우 출신 민들러, 실종→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택”
“트로트 가수 A씨와 동거 중 모텔서 바람 현장 목격”..45세 회사원 사연에 서장훈 분노
퀸와사비, 방송 중 하의 탈의하고 XXX 춤..돌발행동에 김수용 진땀 뻘뻘
송지효 “김종국과 사귄적 있다” 인정…유재석 “예상했어”
[공식]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코로나로 인해 혼인신고 먼저"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