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악재에 운 삼성, 2년 연속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행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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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이 2년 연속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8일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2021 신인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을 진행했다.
그 결과 1순위의 행운을 삼성이 차지하게 됐다.
삼성은 최근 선수단 코로나19 집단 감염 악재 속 드래프트 1순위 행운으로 그나마 위안을 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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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서울 삼성이 2년 연속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8일 서울 신사동 KBL센터에서 2021 신인드래프트 구단 순위 추첨을 진행했다.
그 결과 1순위의 행운을 삼성이 차지하게 됐다. 삼성은 지난해 드래프트에서도 1순위에 당첨돼 차민석을 지명한 바 있다. 차민석은 고졸 출신 최초 1순위 주인공으로 화제가 됐었다.
삼성을 이어 2순위는 부산 KT가 차지하게 됐으며, 그 뒤로 고양 오리온-울산 현대모비스-창원 LG-서울 SK-원주 DB-한국가스공사-전주 KCC-안양 KGC순으로 지명을 하게 됐다.
삼성은 최근 선수단 코로나19 집단 감염 악재 속 드래프트 1순위 행운으로 그나마 위안을 삼게 됐다. 이번 드래프트는 고려대 하윤기, 연세대 이정현 등이 1순위 후부로 주목받고 있다. 대학 졸업 전 일찌감치 프로 도전을 선언한 얼리 자원들도 유능한 선수들이 많다는 평가다.
본 드래프트는 오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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