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이용자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실시

김근욱 기자 2021. 9. 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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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이용자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그림자 성채 던전'에 한개 층이 추가됐다.

이용자 의견에 따라 기존의 공간을 전투력에 따라 2개 층으로 나눠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맵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스템 및 콘텐츠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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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이용자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그림자 성채 던전'에 한개 층이 추가됐다. 이용자 의견에 따라 기존의 공간을 전투력에 따라 2개 층으로 나눠 보다 전략적인 전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맵 디자인을 개선한 것이다.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필드 아이템 드랍률을 상향했으며, 4챕터 몬스터 난이도를 하향하는 등 밸런스를 조정했다. 또 게임 내에서 타 이용자를 무작위로 공격하는 이용자에게 추가 벌점을 부가하는 시스템과 '탈 것 자동 합성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와 함께 '미미르의 샘물 온오프 기능'과 '소환 업적 시스템'을 개선해 소환에 따른 이용자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오딘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스템 및 콘텐츠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카카오게임즈가 지난 6월 출시한 MMORPG '오딘'은 출시 후 10주 연속 양대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ukg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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